본문 바로가기
일상 & 취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가장한 판매전략

by 퇴계동멋쟁이 2016. 11. 28.
728x90
반응형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각종 온라인, 오프라인 쇼핑몰에서는 가격을 낮춘 세일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기존 가격과 같지만 세일이라고 포장을 하는 일부 한국 쇼핑몰 때문에 호구가 되지 말자는 의미로 글을 적어 봅니다.  

국내 쇼핑몰을 뒤져볼 때가 아니라 해외 사이트를 둘러보아야 할때 입니다.


왜 블랙일까

매년 미국에서 11월의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날인 금요일은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이 시작되는 시점을 알리는 날로서 추수감사절의 다음 날 복잡한 거리 환경을 빗대어 나타내거나 가게의 수익이 흑자로 바뀌는 날이라서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 세일 기간에는 미국의 연간 소비 20%가량이 이루어지는 연중 최대의 세일 기간입니다. 


국내 사기꾼 집단

국내에 블랙프라이데이가 활성화 된것은 단연 직구의 열풍이 불고 난 이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쇼핑몰 사이트가 아닌 국내 쇼핑몰에서는 그냥 물건 하나 더 팔아보겠다는 심보로 세일 시늉만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해외 직구 유용한 직구 사이트

이번 기회에 해외 직구를 한번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유아용품을 구입하며 알아 두었던 아이허브나 gap, 아마존 등의 사이트에서도 최대 80%의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애플도 올해에는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애플 공홈도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세일 퍼센트만 보고 국내상품을 쇼핑하지 마시고 해외 직구가 아닌 이상 쇼핑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