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텍트렌즈 부작용, 해결방법

더운 여름에는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힘든 계절입니다. 땀 때문에 안경이 쉽게 내려오기에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불쾌감이 형성되기가 쉽습니다. 게다가 피서지로 여행을 많이 떠남으로 인해 외모에도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콘텍트렌즈를 착용하실텐데 콘텍트렌즈를 잘못 사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해소할 안전한 사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렌즈 세척이 부작용을 방지합니다.

콘택트렌즈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세척액일 것입니다. 세척액은 콘택트렌즈 세척과 관리시에 많이 사용하는데 꼭 허가가된 제품을 사용하고 관리용액의 경우에는 사용한 것을 재활용하여서는 안됩니다. 렌즈를 세척 시에는 꼭 전용 세척액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흔히들 렌즈케이스는 세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렌즈케이스의 경우 흐르믄 물에 꺠끗이 세척 후 뚜껑을 열어둔 상태에서 자연건조하여 사용하며 최소 3개월 마다 교환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 콘택트렌즈 부작용인 눈의 충혈, 따가움, 이물감이 느껴질때에는 렌즈를 즉시 제거하고 안과에 방문을 하여야 합니다. 콘택트렌즈는 시야 확보에 도움은 되지만 눈의 건강에는 오히려 해가 되는 제품이기에 눈에 문제가 생기면 콘택트렌즈를 바로 제거하고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콘택트렌즈를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는 먼저 손을 깨끗이 닦고 먼지가 많지 않은 곳에서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착용했던 렌즈를 사용하게 되면 세균 감염 등으로 눈 질환이 발생 함으로 다른 사람의 콘택트렌즈를 급하다고 세척 후 사용하려 하지 마시고 꼭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1회용 렌즈를 구입하십시오. 그리고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면 각막에 산소공급이 부족하여 각막이 붓거나 상처가 생기기 쉽고 눈이 쉽게 충혈이 되며 세균에 대한 면역이 떨어짐으로 매일 매일 콘택트렌즈를 세척하고 외출 후에는 꼭 제거를 하여 주는 생활 습관만으로도 콘택트렌즈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콘택트렌즈는 시력 검사, 눈의 질환 여부 등에 대해 안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후 안과, 안경원 등 판매처에서 구매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눈 상태를 제대로 점검하지 못하고 시력에만 맞는 콘택트렌즈를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시에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하기위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도 많은데 물속에는 이물질이 많기에 콘택트렌즈가 쉽게 오염될 수가 있습니다. 물놀이 시에는 되도록 콘택트렌즈의 착용을 자제하고 장기간 콘택트렌즈의 착용으로 눈의 피로가 몰려 피서지에서 돌아올때 졸음운전으로의 인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