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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깨는방법, 회식으로 지친 내몸 보호하기

by 퇴계동멋쟁이 2016.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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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모임이 많아지면서 술자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가족들과 한잔씩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과음을 하게 되곤하는데요,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 중 15%는 상습적으로 음주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잦은 음주속에서도 내몸을 보호하는 방법쯤은 알아두는 것이 좋을것 같아 오늘은 술깨는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술깨는방법, 숙취를 조심하자.

누구나 한번쯤은 숙취로 인해 괴로움을 겪으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숙취는 체내의 알코올 성분이 분해되지 않아 생기는 속쓰림, 구토, 두통등의 다양한 현상을 말합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알코올 성분이 분해량보다 많을 시 알코올이 몸의 각 부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증상이랍니다. 정상인의 간이 24시간 동안 소주3병의 알코올을 분해 할수가 있다고 하니 전날 과음을 하였다면 다음날 아침 숙취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술깨는방법, 찬물을 피해야 합니다.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알코올 대사 물질과 함께 전해질도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무조건 갈증을 느낀다고 물을 마시면 안되겠습니다. 물보다는 전해질을 보퉁할 수 있는 스포츠 음료를 마시거나 따뜻한 물, 또는 생무를 씹어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어지간해선 스포츠 음료로 버티다가 안되겠으면 숙취해소제를 마십니다.


술깨는방법, 어떤 숙취해소제가 좋을까

숙취해소제 중 효과가 있는 것은 얼마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게 사실일 것입니다. 게다가 소주1병가량 섭취시에만 효과가 있다고 하며 위가 약한 사람은 숙취해소제 역시 몸에 맞지 않아 구토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숙취해소제를 맹신하며 과음하는 행동은 꼭 피해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술깨는방법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적당한 음주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내몸 건강히 연말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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