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술을 많이 드시면 전립선 건강이 나빠집니다.

중년의 남성분들은 전립선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이 비대해지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인데 전립선이 비대해질 경우 요도를 압박하기 때문에 자주 화장실에 가야하고 남성으로써의 생활의 질 또한 떨어질 뿐만 아니라 후유증을 남길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전립선 질환의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50대 남성의 경우 50%, 60대의 경우 60%로 대한민국의 남성분이라면 많은 분들이 겪는 질환이 되겠습니다. 전립선은 정자를 생산하고 여러 호르몬을 분비하며 방광의 아래쪽에 위치하며 전립선의 한가운데에는 요도가 지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요도를 압박하여 자주 배뇨증상을 겪는다면 이것이 전립선비대증입니다. 요도를 압박하기에 소변 줄리가 약해지고 소변을 잘 참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남성분들의 경우 자신의 정력이 약해졌다는 심리적인 부분까지 유발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방광과 신장까지도 무리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질환의 경우 대부분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 질환에 대해 알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에는 증상의 진행상태에 따라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전립선 건강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서서히 저하된 전립선의 건강 상태가 암으로 까지 발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 암의 경우에는 전립선비대증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구분이 더욱 어려우며 혹 방광 아래쪽에 딱딱한 것이 느껴진다면 꼭 검사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전립선의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전립선의 경우 잦은 배뇨가 가장 큰 원인인데 음주와 카페인 섭취는 소변량을 늘리고 전립선의 근육을 경직시키기 때문에 소변량을 늘리기 위해 방광을 수축시켜 배뇨증상의 악화를 불러 올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경우, 특히 사무직 직장인의 경우에는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일이 많은데 이러한 행동은 전립선 건강에 악 영향을 미칩니다. 한자리에 지속적으로 앉아있는 행동은 전립선에 울혈이 생기게 할 수 있음으로 업무 중간중간에 자주 걷거나 쉬는 행동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전립선은 남성만이 갖고 있는 신체 기관이기며 나이가 들수록 건강기능이 저하되고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에 전립선 건강 관리에 특히 조심하여야 겠습니다. 게다가 감기환자의 경우에는 감기약 성분 중 배뇨증상을 악화시키는 성분이 있다고 하니 처방전에 꼭 자신의 몸상태에 대하여 설명하고 조치를 받아야 겠습니다. 

전립선 건강으로 인하여 몸과 마음 모두 병들지 않기 위해서는 소소한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