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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응급피임약, 임신이 걱정된다면

by 퇴계동멋쟁이 201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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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의미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생활속에 원치않는 임신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남녀 모두가 원하는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할경우 두 사람의 관계는 무너져 버릴것입니다. 이렇듯 서로의 만족을 위해 또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안전한 관계를 맺는 것이 가장 올바른 일이기에 안전한 피임방법을 항상 사용하여야 합니다. 혹 미리 피임 기구를 이용하지 못하여 임신이 걱정되거나 임신을 피하고 싶은 경우에는 응급피임약을 병원에서 처방 받을 수 있는데 응급피임약은 사후피임약으로 무분별한 오남용을 막기 위하여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처방을 받지 않으면 처방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빨리 먹어야 효과적입니다.

응급피임약은 관계 후 12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고 늦어도 72시간 이내에는 복용을 하는것이 안전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응급피임약의 효능이 떨어짐으로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으며 복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피임이 되는 것은 아니며 72시간 이내에 복용할 경우에도 50% 가량의 효과밖에 없다고 하니 빠른 시일이내에 복용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월경에 신경 써야 합니다.

응급피임약이 100% 피임 가능한 것이 아니기에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임을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월경을 확인하는 것인데 혹 월경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거나 임신테스트기로 수시로 체크를 하여야 합니다. 응급피임약이 고농도의 호르몬이기에 월경의 예정일이 어느정도 변화가 있으며 최대 2주가량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응급피임약은 강도 높은 호르몬제입니다.

응급피임약은 아주 높은 농도의 여성호르몬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꼭 병원에 방문할 시에는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의사에게 자세히 이야기하여야합니다. 피임약의 복용으로 인해 두통, 어지러움, 구토감, 복통, 월경량의 증가, 부정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복용후 2~3시간 이내에 속이 불편해 구토하는 증상을 보인다면 응급피임약의 효과가 사라진 것일 수도 있음으로 다시 복용해야 함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요즘에는 중학생들도 모델에 방문한다고 합니다. 물론 TV에서 본 어느정도의 과장이 섞인 방송이었겠지만 충격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예전에 초등학생들도 모여서 흡연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 가장 걱정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는데 성문화가 개방이 되는 만큼 올바른 성교육 없이 우려스러운 성문화가 정착되는것이 걱정이 안될 수가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모를 임신이 걱정되거나 불안할 경우에는 어느 누구라도 꼭 병원에 방문하여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 후 응급피임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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