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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데이를 겪고나면 임신증가율이 높아지곤합니다. 사랑하는 남녀사이에 예상하지 못했던 임신을 맞이하게 되면 많이 당황스러울 텐데요.
임신테스트기로 검사가 가능한 2주가 되기 전까지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궁금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의사의 진단이나 테스트기로 알수 없는 임신초기증상과 주의할 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여부의 확인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테스트기를 이용한 소변검사와 초음파 검사인데요 이 두가지 방법 모두 배란일로부터 2주의 시간이 지나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변테스트기의 경우 12일 정도면 확인이 가능하고 초음파 검사의 경우 16일 가량의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임신초기증상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임신초기증상은 최소 4주의 시간이 지나야 나타납니다. 생리예정일에 생리가 없는 것을 비롯하여 그외에는 미열이나 피로감, 변비, 구토, 식욕저하, 빈뇨, 잔뇨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입덧의 경우에는 5주 ~ 7주 사이에 나타나게 됩니다. 개인차에 의해 임신증상을 겪지 않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임신초기 음주와 약물복용
임신 사실을 확인 할 수 없는 2주의 기간 동안에는 음주를 해도 되는지 약물을 복용하여도 되는지 많이들 궁금하실 것입니다. 임신 후 태아와의 물질 교환은 3주가 지난후 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3주가 되기 전까지는 음주나 약물복용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임신초기증상과 주의할 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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