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PS4 온라인 매칭이 잘 안된다면 이렇게 하세요.

조이스틱 레버도 삼덕사 제품으로 개조하니 정말 기술하나 만큼은 잘나가서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력이 모자랄 뿐......

컴퓨터랑 하는 대전은 아무래도 긴장감이 떨어지다보니 재미가 없어지긴 합니다.

그래서 고대하던 온라인 매칭을 해보았는데요. 폴의 붕권에 학살당한 이후에는 매칭이 잘 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찾아보니 PS4 버전은 온라인 매칭이 잘 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PS4 철권7 비기너 매칭 버그

수일 내로 매칭패치가 된다고는 합니다. 일단 비기너 등급의 유저들이 대부분 매칭이 잘 되지 않는 버그로 성립이 되질 않는다는 오류문구만을 수 없이 보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1번 밖에 온라인 대전을 하지 못했답니다.

대다수의 의견을 종합해 본바 이 비기너오류를 벗어나 온라인 대전을 하고 싶다면 적어도 6급 이상까지 랭킹을 올릴 필요가 있답니다. 비기너에서 1단 정도 까지는 실력이 고만고만 하니 매칭 범위를 +-를 최대한 높여서 높은 랭킹의 유저와 대결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패치가 나오기 전까지 랭킹에 영향이 없는 매치를 하며 패치를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철권7, 예상하지 못한 실망

안그래도 PC버전에 비해 그래픽이 나쁘기도 하지만(솔직히 예전 Xbox360 철권6만도 못한거 같음 + 오락실 철권6 그래픽만도 못해보임) 깨져보이는 부분도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아케이드 모드는 5번 째만에 끝이 나며 스토리모드는 생각보다 재미가 없습니다.

그나마 제일 기대가 되었던 온라인 매치가 현재 이 모양이다 보니 PC버전으로 갈아타시는 분들도 상당한 듯 한데요. 철권7이 아케이드 버전으로 발매가 되고 2년만에 가정용으로 보급을 할 만큼 시간을 두고 공을 들인 작품이라기 보단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매를 하기 위해 시간을 허비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격투자체가 재미가 없진 않아서 조금은 애매한 위치의 게임이 되어버린 느낌인데요. 스파나 킹오파처럼 망하기 전에 로딩 및 매칭 패치가 빨리 이루어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PS4용 철권7의 온라인 매칭 오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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