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리 칼국수 맛집, 뫼칼국수에 가다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저녁을 먹고 싶어 가까운 칼국수 집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장학리에 위치한 들깨칼국수가 맛있다는 블로그의 글들을 보고 직접 방문해 보았답니다.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맛있는 음식이 생각 나신다면 포스팅을 읽고서 꼭 방문해 보세요.

친절하신 사장님과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까지 좋아졌던 장학리 맛집 뫼칼국수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장학리 칼국수 맛집, 뫼칼국수에 가다

뫼칼국수는 장학리에 위치한 맛집으로 1년 전에 개업 후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인정하는 식당입니다. 개업 1주년 기념으로 점심시간에는 할인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뫼칼국수 메뉴입니다. 주력메뉴인 메밀들깨칼국수 4인분과 새우만두, 메밀전병을 시켜보았어요.

메뉴판 뒷면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과 sns이벤트가 적혀 있었답니다. 당연히 인스타에 사진 한장 올리고 죽 1인분은 할인 받았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4인분 음식이 나왔습니다. 딱 먹기 좋은 타이밍을 사장님이 알려주시니 조금 기다려 봅니다. 나중에 죽으로 볶아 먹을때 육수가 모자르면 알아서 추가를 해주시니 맛있는 들깨국물까지 맘껏 먹었답니다.

사이드메뉴로 주문한 새우만두인데 만두피에 감자전분이 들어있는지 쫄깃했고 맛도 좋았어요. 아이들 먹이리 딱입니다.

그리고 주문했던 메밀전병은 고소하고 매콤한 맛이 좋았습니다. 조금은 매운편이라 아이들 먹기에는 힘들것 같아요.

들깨메일칼국수를 다 먹고 죽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식사를 다하고 나오는 길에 간판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친절하고 맛있기에 앞으로 장사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뫼칼국수는 네비게이션과 핸드폰으로 경로탐색을 하여도 위치찾기가 조금 애매했지만 한번 다녀온 만큼 다음에는 한번에 잘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장학리 칼국수 맛집, 뫼칼국수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