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큐텐을 이용하여 직구하였던 블루투스 스피커 마샬 액톤이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직구임에도 우체국 택배로 안전하게 배송이 되어 전혀 하자없이 적당한 가격에 구매를 하였는데요.
얼마전 2세대인 액톤2가 발매하였지만 아직은 직구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1세대를 구매한 것입니다.
전문적인 음악감상을 하시는 분들은 좀더 윗급인 스탠모어부터 살펴보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만해도 훌륭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생각됩니다.
마샬 액톤, 직구 후 개봉기 및 세팅
우선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난 시점에서 구매를 하였기 때문에 큐텐을 이용하는 것이 배대지를 통하지 않고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국내 사이트에서는 낮은 가격대로 소비자를 유인하고 배송비를 많이 받기 때문에 직접 비교를 해보면 차이를 느끼실 꺼에요. 일단 우체국 택배로 안전하게 도착한 제품을 개봉해보니 흠집없이 포장 상자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스의 봉인지를 뜯어내고 오픈을 하면 색상에 따른 AUX연결 선과 제품 메뉴얼, 전원코드가 동봉이 되어 있어요.
스티로폼 포장재를 걷어내면 일주일동안 기다렸던 제품이 파우치안에 담겨 있답니다. 박스는 버리더라도 파우치는 보관하였다가 이사갈때 재사용해야겠어요.
드디어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저는 블랙색상을 선택하였는데요, 전자제품은 검정색을 선호하기도 했고 크림색이 가격이 더 비싸기도 했기 때문이에요. 혹 마샬 액톤의 색상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색이 그색이니 굳이 고민할 필요는 없다 생각 됩니다. 블랙도 짱 이뻐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설치한 트리옆에 세팅을 하였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배송되는 제품을 선택하였는데 220v가 유럽형이기 때문에 국내 코드에는 잘 들어가도 뻑뻑한 맛이 없이 헐렁하거나 쉽게 코드가 빠지는 경향이 있어요. 미국에서 배송되는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도 포함하여 돼지코를 구매하라는 판매자의 글이 있는데 일단 무시하시고 다이소에가서 8자 전원케이블을 하나 싸게 구매하신 후 전원코드 자체를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저는 플스4용으로 다이소에서 여분으로 구매해놓았던 케이블로 교체 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마샬 액톤, 직구 후 개봉기 및 세팅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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