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시리즈는 벌써 10년이 넘게 꾸준히 즐기고 있는 게임인데요 최근 2년간 마이클럽을 즐기다 보니 제가 우물안의 개구리였구나 할만큼 실력이 출중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경험해보는듯 기본이하의 실력을 갖고 계신분들도 많았는데요.
일주일 후 출시하게 될 위닝2018 시리즈는 PS4 프로의 보급이 원활해진 지금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에 뉴비들을 위한 실혁향상 밥법과 꿀팁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위닝2018 카메라 설정
일단 게임플레이에 대한 팁을 알아보기 전에 게임 플레이시 사용되는 카메라의 세팅이 중요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멀리보기를 애용하는데요 카메라 모드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이드 및 다이나믹 와이드: 이 모드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먼 시야에서 보기 때문에 빈공간 활용이나 역습시에 매우 유용합니다. 상대 수비의 위치를 쉽게 알수 있기 때문에 공격 방법도 상황에 맞게 대처하기 쉽기도 하지요.
커스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카메라 모드가 맘에 들지 않는 다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커스텀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드리블을 세밀하게 하기 위해 확대가된 카메라를 사용하는데요 장점은 게임 자체가 스피드해지며 세밀한 드리블이 가능해 집니다.
위닝2018 감아차기(컨트롤 슛) 및 로빙슛
사실 위닝은 감아차기 슛과 2:1패스만 있어도 어지간해선 골 넣기가 쉽답니다. 감아차기 슛은 슛 상황에서 'RT버튼+슛버튼'으로 발동이 되는데 박스 안에서 슛만 쏠수 있다면 성공확률이 매우 높은 슛입니다. 좀더 골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슛하는 선수가 주로 사용하는 발이 왼발인지 오른발인지를 알고 있어야 하며 슛하는 각도가 감아차는 방향과 맞을 수록 좋습니다.
이번 시리즈 데모버전에선 로빙슛의 성공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LS버튼+슛버튼'으로 발동되며 슛을 쏠때 커서가 골대의 빈자리를 향하게 한다면 대부분 골이 들어가니 꼭 연습해 두어야겠습니다.
위닝2018 수비라인 지키기
예전에 제가 수비를 할때에는 대쉬버튼과 슛버튼을 동시에 항상 누르고 있으면서 압박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스탠딩 태클로 공을 빼앗곤 했는데요 초보자들을 상대할 때는 이만큼 좋은 수비방법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비방법은 금새 뒷공간을 내주게 되어 실점을 하쉬 쉽답니다.
제가 추천하는 수비방법은 센터라인 전까진 대쉬 및 전방압박이 효과가 크지만 상대방이 우리쪽 코트 까지 밀고온 경우 상황에 맞게 대쉬버튼과 압박을 가해야 하며 최종 수비라인까지 공격이 들어온 경우 또는 1:1 수비 상황시에는 RT버튼을 누르면서 수비를 하면 공 빼앗기가 좀더 수월해 집니다.
이상으로 위닝2018 출시일을 대비하여 실력향상을 위한 꿀팁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2018버전에서만 가장 확률이 높은 득점루트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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