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위닝2018 출시일 이전에 배송된 패키지판

PES2018의 출시일이 하루 남았습니다. 저는 위닝의 경우 매년 신상을 구매하고 이전년도 작품을 매각하기 때문에 올해도 6월에 이미 패키지판을 구매했었습니다. 

g마켓에서도 9월 13일에 출고 예정이 씌여 있었기에 당연히 14일에나 받아보겠구나 했는데 이게 웬일인지 올해는 출시일 이틀전에 CD를 받아보게 되었네요.

비록 온라인 플레이 및 로그인은 불가능 하지만 싱글 플레이는 가능하답니다.

PES2018 패키지판

위닝의 출시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대부분 예판 시작일이었던 지난 6월부터 출시일을 손꼽아 기다리셨을 것입니다. 기다린 시간일 길었기에 출시일 이전에 배송된 CD 패키지판 때문에 DL판을 구입하셨던 분들은 조금은 속이 상하시겠네요. 저도 11일 월요일 아침에 배송시작 문자를 받았을 때만 하더라도 미리 전산처리만 했겠거니 했는데 다음날 물건이 도착해서 사실 조금은 놀랐습니다.

저는 스페셜에디션을 구입했으며 이적을 해버린 네이마르 때문에 패키지 사진을 바꾼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아마도 예약판과 초회판은 어쩔수 없이 이전 이미지를 사용한것 같았습니다. 

예약구매한 게임이 출시일 이틀이나 전에 도착한 경우가 처음이라 플레이가 되지 않겠지 생각했는데 온라인을 이용해야하는 모드와 로그인은 지원이 되지 않고 오프라인 게임모드는 플레이가 가능하답니다. 온라인 기능은 14일 오전 10시 전후에 가능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답니다.(매주 목요일에 코나미는 온라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니까요) 

저도 아직은 오프라인으로 친선경기만 즐겼습니다. 14일 출시일에 업데이트될 라이브업데이트로 최신로스터와 전술을 적용한 후 유니폼 패치까지 진행이 되면 마스터리그를 즐길 예정이고요 14일 이후에는 리세마라 없이 운에 맡긴채 마이클럽을 즐길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위닝2018 출시일 이전에 배송된 패키지판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