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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개물림 사고 방지하는 방법

by 퇴계동멋쟁이 201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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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최시원씨가 기르는 프렌치 불독 때문에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은 고민이 많아 지셨을 것입니다. 개에게 물린 후 사람이 패혈증으로 사망하였기 때문인데요, 이전에도 자주 사람을 무는 성향을 가졌던 개였기에 견주의 불찰이 크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최근 6년 새 4배나 개물림이 증가하였으며 작년에만 개물림으로 병원에 이송된 환자가 2111명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견주들이 알아야 할 반려견의 가고 방지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개가 사람을 무는 이유

개가 짖거나 무는 행동은 지극히 기본적인 습성입니다. 하지만 견주가 서열관계에서 밀려 개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자 할때 말을 듣지 않고 짖거나 물거나 하는데요. 이러한 행동을 보일 때는 관계개선이 필수적입니다. 사람을 무는 행동은 경계본능, 방어본능, 주인 보호본능, 호기심 본능 중 하나가 이유가 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개가 사람을 물게 되는지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자주 짖는 개는 분리 불안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아지때 부터 너무 자주 안아줘 버릇을 하면 사람과 떨어져 있을때 불안해하여 많이 짖게 됩니다. 그리고 반려견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장난감을 달라는 요구를 무조건 다 들어주면 자기 소유욕이 강해져 짖는 행동과 무는 행동으로 발전하기도 하고요.


개물림 사고 방지하는 방법

앞으로는 개목걸이 또는 개줄과 개입마개를 하고서 외출을 나가야 되겠습니다. 아무리 이쁘더라도 타인에게는 그저 동물이기 때문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최시원씨의 가족이 정말 개념없게도 개줄도 하지 않고서 외출을 해서 사고가 발생했기에 앞으로는 개물림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하는 방법을 꼭 알아야겠습니다. 


생후 20일 ~ 12주 사이에 사회화 경험이 가장 민감할 시기인데 이때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회환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며 만약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한다면 생후 3~14주 동안 꾸준하게 행동교정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개목걸이와 개입마개는 필수입니다.


이상으로 반려견, 개물림 사고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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