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증상, 자가진단하고 스몸비족 되지말자

혹시 스몸비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나요? 스몸비란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최근에 남녀노소 구분없이 중독증상이 심각하다는 뉴스가 많이 보도가 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 청소년 또는 유아의 경우 컴시간을 정해 놓듯이 사용시간을 따로 정해야 할판입니다.

특히나 유아의 경우 많이 노출이 되다보면 사시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자가진단을 하고 사용시간을 꼭 줄여야 합니다.

스마트폰 중독 증상

노예, 또는 좀비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요? 그만큼 없이 지내면 큰 중독증상을 보이기 때문인데요 인터넷보다도 핸드폰 중독이 더 높게 나오는 추세이며 청소년의 경우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이 30%가 넘었다는 통계자료도 있답니다. 그만해야겠다, 공부에 방해가 된다, 불안하다, 등의 대답을 하면서도 차 안에서나 걸으면서 심지어 교실에서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어 가족과 선생님과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네요. 특히 요즘에는 등교 후 일괄 수거를 한다지만 실효성은 크게 낮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부모님들은 아이와의 의사소통이 단절되고 가족시간을 방해받았다고 하는 반면 청소년들은 부모님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이렇게 심각한 중독증상은 가족간의 대화를 단절시키고 각자의 시간만을 갖게 하기 때문에 해결책이 시급하답니다.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아래 지문 중에 1~2개에 해당하면 양호, 3~4개면 위험군, 5~7개는 중독의심, 8개 이상은 중독증상이라고 하니 자가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손이 떨리고 불안하다

2. 잃어버리면 친구를 잃은 기분이다.

3. 하루 2시간 이상 사용한다.

4. 설치한 앱이 30개 이상이고 거의다 사용한다.

5. 화장실에 갖고 들어간다.

6. 키패드가 쿼티 키패드이다.

7. 타자 속도가 빠르다.

8. 밥을 먹다가도 알람이 울리면 바로 확인을 한다.

9. 보물1호라고 생각한다.

10. 앱을 통해 쇼핑을 2회이상하였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은 다 해결을 해주다 보니 너무 의지한 나머지 계산능력, 기억력저하 등 디지털 치매 현상을 나타낼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증상, 자가진단하고 스몸비족 되지말자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