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러쉬 벤전스 공략 및 소소한 소감

얼마전 출시한 킹덤러쉬 벤전스가 사전예약일에 맞춰 앱스토어에서 자동결제가 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자동으로 다운이 되어있었습니다.

다시 열심히 플레이를 하려고 보니 전작들과 가장 많이 바뀐점은 시작하는 타워를 바꿀수 있다는 점과 그 타워에도 과금옵션을 넣었다는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게임의 자세한 공략 보다는 소소한 소감 위주로 포스팅을 진행해 볼게요.

킹덤 러쉬 벤전스 공략

시리즈 대대로 난이도가 베테랑이 아니라면 별다른 공략이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벤전스는 별도의 난이도 선택이 없지만 대체적으로 하트 하나도 잃지 않고 클리어하기에는 난이도가 조금은 상승한 느낌입니다. 해결책은 좋은 영웅, 좋은 타워, 각종 아이템의 사용이 될테지만 죄다 과금이니 영웅의 레벨을 올리면서 몇번 트라이 한다면 해결이 되고 이 또한 재미라고 생각이 됩니다. 

킹덤 러쉬 벤전스 소소한 소감

초기 출시때부터 즐겨왔기에 한글화된 모습이 가끔은 낯설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아이폰용과 아이패드용으로 나눠서 출시를 했었고 한글지원도 되지 않았었는데 어느새 한글지원에 유니버셜앱으로 출시를 하고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 다양한 기기에서 세이브 파일을 불러올 수 있게 되었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유료 어플임에도 앱내 과금이 있다는 점. 능력치 좋은 영웅도 결제를 해야 사용가능하고

이제는 방어용 타워도 좋은 것은 결제를 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러다 킹덤 러쉬 벤전스 차기작은 맵내 미션도 유료화 되는건 아닌가 싶어요.

오리진 버전까지도 유니버셜 앱으로 제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패드로만 즐기다 이번작은 돌아가며 사용을 해보았는데 아이폰용에는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화면 배율인데 아이패드용으로 제작이 된 것인지 아이폰8+에서는 화면이 잘려나와서 맵을 위아래로 이동하며 즐겨야 합니다. 이게 상당히 불편해요.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화면이 잘리는 부분이 없답니다. 

워낙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임이다 보니 아직 끝판까지 클리어는 못하였고 여전히 즐기는 중입니다. 이상으로 킹덤 러쉬 벤전스 공략 및 소소한 소감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