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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되는 셀프 새집증후군 제거방법

by 퇴계동멋쟁이 201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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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지역에 신규분양 아파트 붐이 일면서 내년부터는 많은 세대의 식구들이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새집증후군은 건축자재나 벽지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느껴지는 불쾌감과 몸의 변화를 말하는데 신축아파트의 경우 입주 후 2개월까지 증가한 후 서서히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몸에 나쁜 새집증후군에 대해 셀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새집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신축공사나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실내의 벽지, 페인트, 접착제, 가구, 마루등에서 발생하는 아세톤,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등의 휘발성유기화합물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기 때문인데요 3년이 지난 후에도 65%만 감소하는 것으로 측정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다른 질병이나 원인으로 의심할 수 없을 정도의 두통, 마른기침, 피부건조, 가려움, 어지러움, 메스꺼움, 피로 등을 느끼며 해당 장소에서 벗어날 경우 증상이 나아집니다.


셀프 새집증후군 제거방법, 베이크 아웃

먼저 입주 10일 전에 실내의 온도를 올려 원인물질을 활성화한 뒤 환기를 하는 방법인데요.

1.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닫고서 실내 가구와 서랍장의 문은 열어 둔다.

2. 실내온도를 35~40도까지 올려 그 상태를 10시간 이상 지속한 뒤 2시간 환기시킨다.

3. 같은 방법을 5일 이상 지속단디.

4. 그래도 냄새가 나거나 개선되지 않는다면 2번의 방법을 72시간 지속한 뒤 5시간 이상 환기한다.


그 외에는 숯이나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식물을 키우는 것이 좋은데 테이블야자, 스투키, 인도고무나무 등이 적합하답니다. 이상으로 건강에 도움되는 셀프 새집증후군 제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시로 환기를 하여 공기보다 무거운 유해물질을 내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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