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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사후피임약, 급할때 사용하는 법과 부작용

by 퇴계동멋쟁이 201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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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만족을 위해 또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안전한 관계를 맺는 것이 가장 올바른 일입니다. 사전에 피임 기구를 이용하지 못하여 임신이 걱정되거나 임신을 피하고 싶은 경우에는 응급피임약을 병원에서 처방 받을 수 있는데 응급피임약은 사후피임약으로 정말 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하여야 하는데요.

몸에 부작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오남용을 막기 위하여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처방을 받지 않으면 처방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사후피임약 사용법

사후피임약은 관계 후 12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늦어도 72시간 이내에는 먹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며 24시간 이내 복용시 5%, 48시간 이내엔 15%, 72시간 이내엔 42%로 실패율이 점점 높아집니다. 그리고 사용 후 생리는 대부분 예정일에 나타나지만, 일주일 정도 앞당겨지거나 반대로 일주일에서 20일 이상까지 지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리주기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은 생리불순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사후피임약 주의사항

응급피임약이 100% 피임 가능한 것이 아니기에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월경을 확인하는 것인데 혹 월경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거나 임신테스트기로 수시로 체크를 하여야 합니다. 사후피임약을 사용 후 고농도의 호르몬이 월경의 예정일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3주가량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사후피임약 부작용

사전피임약보다 호르몬이 10배나 많으며 고함량 호르몬제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게지만 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경우에는 사후피임약의 사용법에 맞게 복용해야 하며 주의사항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병원에 방문할 시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의사에게 자세히 이야기하여야 하고 약의 복용으로 인해 두통, 어지러움, 구토감, 복통, 월경량의 증가, 부정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복용후 2~3시간 이내에 속이 불편해 구토하는 증상을 보인다면 효과가 사라진 것일 수도 있음으로 다시 복용해야 함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1. 부정출혈

2. 불안감

3. 두통, 현기증, 소화불량, 구역, 구토

4. 복통, 복부불쾌감, 근육통, 요통, 골반통

5. 여드름, 피부가려움증

6. 생리통, 유방압통

7. 반복 사용시 생리불순, 자궁내막질환, 난임


성문화가 개방이 되는 만큼 올바른 성교육 없이 우려스러운 성문화가 정착되는것이 걱정이 안될 수가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모를 임신이 걱정되거나 불안할 경우에는 꼭 병원에 방문하여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 후 응급피임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이상 사후피임약, 급할때 사용하는 법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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