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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철음식 먹고 면역력 키우자

by 퇴계동멋쟁이 201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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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해도 그렇게 따뜻해서 금새 봄이 오는가 했는데요, 요즘 같은 환절기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몸이 체온 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절기는 피로감이 증가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운동의 여의치 않은 직장인들의 경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제철음식을 먹어 필요한 영양소를 듬뿍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3월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 딸기

음식 중에는 제철음식만 한 것이 없습니다. 알레르기 질환 등 유행질병을 이겨내고 건강한 봄을 맞이해야 할텐데요 그중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딸기는 봄에 재배되는 것일수록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높아 면역력 향상은 물론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봄나물 달래와 냉이

달래와 냉이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물입니다. 달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몸에 활력을 주고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되며 냉이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소화를 돕고 면역력과 활력을 키우는 데 좋답니다. 둘다 나물처럼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완연한 보므이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봄에 맛있는 취나물과 씀바귀

3월에 취나물은 산에서 자라며 봄에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납니다. 나물을 해먹거나 쌈을 싸먹으면 좋고 비타민과 무기질, 칼륨이 풍부해 들깨와 함께 볶아 섭취하면 단백질과 지방이 더해져 영양상으로도 우수하다고합니다. 취나물의 꽃은 튀겨 먹기도 하고 특히 칼륨이 풍부해 염분을 배출하는데 효과가 좋아 장의 면역력을 증강하는 데도 좋습니다. 씀바귀는 봄철 입맛을 회복하는데 좋고 체내에 유해한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는 씀바귀가 약재로 쓰여 있으며 많이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면연력을 키워주는 3월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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