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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꽃샘추위 대비,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수칙

by 퇴계동멋쟁이 2018.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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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처럼 따뜻하다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벌써 크린토피아 및 세탁소들이 겨울패딩 세일을 하고 있어서 겨울 옷도 맡겨 버려서 추위가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기온차가 커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럴때 걸리는 감기나 호흡기 질환은 증상이 심하고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수칙을 알려드릴게요.


꽃샘추위 대비,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수칙

1. 따뜻한 물 마시기

따뜻한 물은 건조한 목의 습도를 높여 바이러스가 점막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 줍기도 하며 이미 걸렸을 때에는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평소보다 많기 때문에 때문에 보리차, 옥수수차 등을 수시로 마셔 수분을 보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손 자주 씻기

정말 주변에 둘러보면 하루종일 손을 씻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가장 침입하기 쉬운 조건이 바로 손을 통한 침입인데요, 꽃샘추위로 안그래도 낮아진 면역력에 손으로 직접 병균을 옮겨 다니지 말고 생각나는 대로 수시로 손을 씻어주는 습관을 가집시다.


3.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섭취

홍삼, 도라지 처럼 굳이 찾아서 먹는 음식 외에도 봄에 많이 나는 냉이나 달래, 씀바귀 등 제철음식을 먹는 것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채소와 과일처럼 항상 접하는 음식에도 아연, 비타민 C가 많아 몸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고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니다.


4. 숙면

숙면은 면역력 강화나 피로회복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꽃샘추위로 밤에는 많이 쌀쌀하니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따뜻한 침구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으며 숙면시 실내온도는 20~23도, 습도는 40~50%정도를 유지하는게 도움이 되는데요, 침대주면에 빨래를 널거나 물을 떠놓는 방법들이 있겠습니다.


5. 반신욕

반신욕은 몸을 데워 체내 순환을 높여 면역력의 저하를 방지하는 방법이며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신욕은 체내 순환을 개선하면서도 체력 손실이 적어 특히 평소에 기운이 없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이상으로 꽃샘추위 대비,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수칙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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