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는 다양한고 많은 키즈카페들이 있는데 대부분 그저 아이들이 뛰어놀기만 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비슷한 가격에 아이들이 평소 해보지 못하는 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키즈카페를 찾는 다면 퇴계동 투탑시티 근체에 위치한 더가루를 방문해 보세요.
여러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체험을 하기위해 많이 방문하고 있으니 평일에는 꼭 문의전화를 하여야 하며 타임별로 10명의 정원이 정해져 있기에 미리 예약전화도 하여야 합니다.
춘천 키즈카페 추천, 더가루에서 오감발달 놀이
사실 방문전에는 밀가루 범벅이 되어 나올 아이를 어떻게 씻겨서 집에 데리고 가야하는지 기대반 걱정반인 마음으로 방문을 하였답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체험복을 입는 단계부터 놀이를 진행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모두 도와주시며 나올때에도 에어건으로 모두 털어버리고 나오니 물티슈로 발만 닦아주면 되었답니다.
펠리스프라자 타워 지하에 주차를 하고 8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주차비가 따로 발생을 하며 키즈카페에서 1시간은 주차비를 면제해 주니 주자층을 꼭 들고 올라가세요.(추가요금은 10분당 500원)
더가루에서 준비되는 밀가루는 표백되지 않은 2급 밀가루로 5일에 한번씩 새것으로 교체를 하기 때문에 지저분하지 않으니 아이들이 오감발달 교육과 함께 신나게 놀수 있는데요, 다만 감기, 천식이 있는 아이는 방문을 삼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옷을 갈아 입는동안 몇몇 장소를 사진찍어 보았는데 이쁜 체험복을 입힌 후 여기에서 인증사진 한번씪 찍어주세요. 배경이 밝아 사진이 참 잘나왔답니다.
체험시간은 1시간 반 정도이며 나머지 30분은 준비 및 정리 시간입니다. 환복 후 처음 30분은 선생님과 클레이 놀이를 하고 30분은 종이 놀이를 하고 남은 시간 동안은 밀가루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답니다.
부모들이 대기하는 동안에는 CCTV화면을 보며 기다릴 수고 있고 직접 놀이방에 들어가 아이들 사진도 찍을 수 있지만 밀가루 공격을 당할 수 있으니 저는 CCTV만 지켜보기로 했어요.
여기가 밀가루 놀이방이며 선생님 두분이 같이 놀아주고 관리해 주시기 때문에 아이를 맡겨놓고 볼일을 보는 부모님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춘천 키즈카페 추천, 더가루에서 오감발달 놀이를 한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아이 기본 14천원 가격에 부모님 1인에 4천원(음료1잔 포함)의 가격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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