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상메뉴, 여름엔 콜드폼 콜드브루 추천

여름에도 겨울에도 콜드브루가 커피업계에서 계속해서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스타벅스에서도 콜드브루 신상메뉴가 출시되었는데

그중 콜드폼 콜드브루를 맛보니 추천을 안할수가 없겠더라고요.

더운 여름에 라떼계열의 텁텁한 커피가 부담되실 때, 자주 커피를 마시지 않아 아메리카노가 부담스러우실 때 한번 맛본다면 우와 라고 감탄하실꺼에요.

스타벅스 콜드폼 콜드브루 추천

커피에 찬물, 더운물, 시럽, 우유등을 첨가하여 다양한 메뉴가 계속해서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출시한 맛있는 커피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커피전문점에 자주 방문하진 않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스타벅스에 방문을 하였고 신상 메뉴가 보이길래 주문을 하였습니다. 콜드폼 콜드브루 두잔과 초콜릿푸딩을 주문하였어요.

콜드폼은 약간의 단맛만 나는 우유를 정말 찐득하게 거품을 낸 것으로 커피를 다 마실때 까지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았답니다. 어지간한 크림맥주들의 거품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거품이 풍성하고 오랫동안 지속이 되요. 마시는 방법은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거품과 커피를 함께 마시면 되며 어느정도 많이 마신 후 빨대를 이용하는 방법이 편했습니다. 가격은 57백원으로 조금 사악했고, 사진에 보이는 우유가 흘러 내리는 모습은 넘친 것이 아니라 잔 안에서 조금씩 흐르는 것이에요.

같이 주문해본 스타벅스 초콜릿푸딩입니다. 이뻐 보이기만 하고 정말 정말 달았어요. 아이들이 먹는다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았으며 다음부터는 밀크푸딩만 먹어야 겠다고 생각되었어요.

짧은 감상이었지만 스타벅스 신상메뉴 콜드폼 콜드브루 후기를 적어보았답니다. 달지 않고 정말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