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압력밥솥, AS방법 및 부품교체

집에서 쓰고 있는 밥솥이 휘슬러압력밥솥 프리미엄블루 입니다. 예전에 손잡이 부분이 망가져서 한번 AS를 한 뒤에 몇년동안 잘 사용하다가 뚜껑의 추에서 김이 새며 밥이 제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휘슬러는 독일의 명품 주방기기인 만큼 간단하게 부품만 교체하면 문제없이 다시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혹 밥솥에 큰문제가 있을 시 AS방법 또한 알려드리겠습니다.

휘슬러압력밥솥, AS방법 및 부품교체

밥을 짓는 도중 김이 새며 밥이 제대로 되질 않는다면 크게 세가지 문제가 있을 수가 있답니다. 세가지 모두 그에 맞는 부품을 교체해 주면 되니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1. 뚜껑의 윗손잡이에서 김이 새는 문제(윗손잡이의 유로매틱 교체 또는 손잡이가 깨졌으면 손잡이 교체)

2. 뚜껑의 추가 올라오지 않으며 그 부위에서 김이 새는 문제(멤브레인 고무 교체, 멤브레인은 제품마다 종류가 다름)

3. 뚜껑과 솥의 결합부분인 옆면으로 김이 새는 문제(프리미엄 패킹 교체)

AS방법은 휘슬러 코리아에 AS문의를 넣거나 망가진 부위를 정확히 인지했다면 고객센터(080-400-4100)으로 전화하여 해당부품의 배송을 요청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프리미엄블루 압력밥솥의 멤브레인을 뺴내어 손가락을 넣어보니 찢어져 있었네요.

해당 멤브레인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따로 판매하는 곳을 찾지 못해 휘슬러 코리아에 전화를 하니 오전 11시반까지 입금하면 당일 부품배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11천원이니 많이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프리미엄블루 말고 멤브레인을 사용하는 휘슬러압력밥솥들은 크기가 작아 설거지를 하다가도 빠져서 없어진다고 하니 밥이 제대로 짓지 못하시는 분들은 제품을 잘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설 AS업체들과 휘슬러 코리아 모두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니 걱정말고 전화하세요. 이상으로 휘슬러압력밥솥, AS방법 및 부품교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