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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무더위 탈모예방을 위한 모발관리 방법 BEST5

by 퇴계동멋쟁이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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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시기입니다. 요즘같은 날씨는 습하고 덥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도 나쁜영향을 많이 미치게 되는데요.

그중 가장 민감한 부분은 두피가 아닐까요? 나이가 들면서 모발관리에 점점 신경을 쓰게 되는 시기가 다가왔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무더위 속에서 탈모예방을 위한 모발관리 방법 BEST5를 알아보겠습니다.


무더위 탈모예방을 위한 모발관리 방법 BEST5

무더위와 함께 자외선이 위험 단계까지 올라가는 시기입니다. 높은 온도와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에서는 피지와 땀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면서 모공을 막고, 습한 날씨는 염증을 유발하기에 좋은 환경이 됩니다. 게다가 기온이 높다보니 열대야로 인해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많아 탈모의 위험이 큰 시기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발관리를 잘 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겠는데요.


저녁에 머리 감고 머리 꼭 말리기

낮에 생겨난 땀으로 과 오염물질을 씻어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효과적이며 밤중에도 땀이 많이 난다면 아침에도 머리를 감아주세요. 샴푸는 파라핀, 설페이스 등의 자극이 많은 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개인적으로는 오가니스트 제주라인 제품을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린스는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에만 묻어나게 사용해 주세요. 그리고는 모발이 습하지 않게 완벽하게 말려야 하는데 젖은머리를 유지하게 되면 각종 세균이 증식해서 염증들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피하기

많은 시간을 실외 활동을 하게 된다면 모자를 꼭 착용하세요. 자외선은 모발 단백질을 파괴하고 피지분비를 촉진시켜 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모발의 탄력도 떨어트려 금새 빠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숙면 취하기

머리카락은 밤에 자라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밤10시 부터 새벽2시에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보다는 일찍 자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스트레스 방어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호르몬의 균형이 중요한데 음주는 염증을, 흡연은 과다한 호르몬 분비를 유발하기 때문에 금주와 금연은 중요한 생활습관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을 망가트리기 때문에 더운 날씨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식습관 관리

탈모를 촉진하는 음식은 트랜스지방이 많은 고열량 음식인데 이런 음식은 과다한 피지분비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혈액순환을 돕는 해조류와 콩과 채소류를 섭취하여 피지분비를 최소화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무더위 탈모예방을 위한 모발관리 방법 BEST5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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