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물집, 헤르페스 원인과 빨리 낫는 법

연말이 다가오니 신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나 봅니다. 피곤할 때면 매번 생기는 입술물집이 또 생겨 났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간지럽거나 진물이 생기고 이후에는 상처로 남아 흉해보이기도 한 이 질병은 헤르페스라고 합니다.

입술물집, 헤르페스 원인과 빨리 낫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입술물집, 헤르페스 원인과 빨리 낫는 법

헤르페스는 입술뿐만 아니라 성기에도 발생하기 쉬운데요 일종의 바이러스여서 연고를 바르면 금방 호전되기는 하지만 한번 감염이 되면 이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크게 1형과 2형 크게 두 가지 타입이 있고 1형은 입이나 입 주위에 발생하며 2형은 일종의 성병으로 외부 성기 부위에 물집이 생기며 발열, 근육통, 피로감, 무력감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정확한 치료법이 나타나지 않은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데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로, 피로, 몸이 아플 때 등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발병하므로 평소 컨디션 관리를 잘하는 것이 예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발병 시 항바이러스 연고를 통해 더 확산되는 것을 방지해야 겠습니다. 단순히 치료를 했다고 하더라도 몸 안에 있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해 계속해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물집의 진물을 통해 발병 부위가 넓어지는 것을 막고자 물집이 크게 부풀어 오르면 깨끗한 거즈로 진물을 짜내어 건조해질때 까지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 한 뒤 항바이러스 연고를 수시로 발라 가려움과 발열이 없어지면 다 나은 것으로 생각하고 흉터를 상처연고를 발라 빨리 낫도록 합니다.

결과적으로 병원치료를 받아 바이러스의 근원을 치료 받지 않는 이상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며 누구나 쉽게 입술물집이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균자라 할 수 있는 질병이니 너무 걱정말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달 생기는 질병도 아니니 간단하게 바이러스연고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입술물집, 헤르페스 원인과 빨리 낫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휴식과 영양섭취, 바이러스 연고가 제일 나은 치료방법이겠습니다.